2007-10-25 오후 5:47:51 Hit. 742
창 밖에 떨어지는 비를 보며....
수많은 생각들이 스쳐간다....
정지되어 있는 시간 속에서....
나는 무슨 생각을 할까....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수많은 사랑 속에서...
그저...아무 것도 없다....
정지되어 있는 시간 속에서...
모든 울고 있는 것들에....
동질감을 느끼며....
하염없이...그렇게....
죽어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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