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1 오후 6:29:20 Hit. 906
이맘때쯤 찾아와 주시는 반가운(?) 손님, 감기!
몇주전에 첫 인사를 하시고 가시더니..다시 돌아와주시는군요..안오셔도 되는데..
어제 약속때문에 밖에 나가서 빨빨거리고 돌아다닌게 컸죠..
내일부터 시험인데 아주 미치겠습니다. 책좀 볼라치면 콧물(에유~ 드러)
코풀고 책보면 멍~해지고..이어서 재채기.. 가끔씩 터져주시는 기침..
아하하하....감기때문에 시험 망쳤어요..라고 하면...집에서 이해해줄려나요..
지금 그냥 다 버리고 도망가고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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