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2 오전 3:19:54 Hit. 1051
갑갑한 마음에 걍 적어봅니다.
전현제 대학교4학년입니다.. 28살이구여...;;;
취업준비에 여기저기 이력서 넣고있구여.. 토익은 평균정도...750에 학점은 한 3.7
암튼 평균정도네요...
요즘 취업하기 힘든거 아시죠?? ㅜㅜ
제 여자친구는 30살이구여.. 현제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집에서는 자꾸 인사를 하러 자기네 집으로 오라고 하네요...;;
전아직 신분도 대학생에 가진것도 없구... ;; 내세울만한게 없네요..
학생신분에 ..(제가 나이가 어린것도 있지만) 인사갈려니 좀 그렇고 해서 미루고 있습니다.
이번에 취직이 안되면.. 제가 원하는건 다른학교 부동산학과에 편입해서 (현제는 경영학과)
공인중계사 따서 기업형 부동산회사에 취직할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여자친구가 넘 걸리네요
자기 말로는 이리저리 따지지말고 걍 암때나 취직해서 결혼하자는데..;;;
그냥 그러자니 그렇고 또 학사편입을 하자니 이것도 여자친구가 마음에 걸리고
암튼 이래저래 큰걱정입니다..
평소에 공부좀 열심히 할걸 하는생각도 들구여...
이글 읽으시는 대학생분들도 다들 취업준비 열심히 하셔서 저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이번주 시험인데.. 어휴.. 면접도 보러 가야하고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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