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8 오후 6:19:19 Hit. 1906
얼마전 아끼던 피돌이를 대학에 들어간 조카 녀석이 군침을 흘리길래 큰 맘을 먹고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몇일 잘 가지고 노는 듯 보이더군요. 아것저것 묻기도하고 그래서 유용한 정보도 알려주고 했습니다.
뜨악 그런데 이 녀석이 어느날 하는 말 피돌이가 사망해다는 군요... 그 유명한 벽돌이 된거에요. 사정을 물으니 리커버리를 하려던 중 멈춤 현상이 발생해서 다시 재부팅 했더니 그만...
부탁드립니다. 수지나 분당쪽에 계신 분들중에서 잠실까지 카바가 가능합니다. 불쌍한 저의 피돌이를 살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쪽지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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