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09 오후 3:42:34 Hit. 589
하하..오늘 한껏 차려입고 체육대회를 '즐기기'위해 갔건만...
운동장에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허허..이게 무슨 변고인겐가...
혹시나 싶어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니 이건 뭐..체육대회 준비는 커녕 다들 책들고 강의실로....
음트트...나혼자 낚인거야? 조교님에게 물어보니까, "니한테 연락 안했나? 체육대회 연기됐다 안카나.."
엄허나?
같은 과의 개나리들아~ 진달래들아..내가 연락처는 껌으로 넘겨준줄 아니~
툴툴거리며 수업도 안들어가고 반항중입니다.
아~무 이유 없어!!!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