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05 오후 9:45:07 Hit. 1241
룸메이트님하가 어느날 노트북을 하면서 무얼 열심히 설치하더니 인터넷을 막 하더군요.
"나두 시켜주삼~"이라고 할려는 차에,
"헉! 마우스 줄이 없다!"
무려 무선 마우스!.....에에, 실제로 본건 처음이었습니다.
"이렇게 비싼걸 어디서 났삼?"
(무언가 자랑스러운 표정으로)"난 소중하니까."
.....난 그럼 길거리에 방치된 보릿자루인건가....
여하튼 좋군요. 잠자리에 누워서 요리조리 움직여도 커서가 쫄래쫄래 잘 따라와줘요.
저도 머지않아 살겁니다!(노트북도 없잖아..)
P.S
포인트에 눈이 멀었어요. 우헤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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