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06 오후 5:45:34 Hit. 779
어제의 그 고난(?)을 딛고 저는 열심히 노력을 해서 이기고있었.......던게 아니라
치트코드를 손에 넣었습니다! 음하하하하...(자랑이다.-_-)
두근거리는 마음에 치트코드를 입력하고 지온의 붉은 악마(?)를 상상하며 플레이!...
.....어라?
미션중에..상대방이 안죽어요...;;;; 나는 데미지 입고 상대는 머신건으로 갈겨도, 바주카로 날려도....히트호크로 이마를 홀라당 까줘도...HP무한이라더니 상대방 HP 무한이었던거냐!!
그래서 첫번째는 실패.
두번째엔 그냥 튠 포인트만 올려서 풀튠.
'그래 이정도만 돼도 다 쓸어버릴거야. 후후후+_+'
미션 스타트!.......어라? 너 어디가니??...
부스터를 만땅으로 해놓은지라, 잠깐만 눌러도 슝- 날아가버리는 자쿠.
예를 들자면, 저 앞에 적이 있어서 부스터다~라고 슝 날아가자마자 저 뒤에있는 적..;;;;;
우주괴수 아무로는 "이 기체가 내 컨트롤을 따라오지 못하고있어!"라고 했지만,
전 오히려...내가 얘 성능을 못따라가고있어...군요..;
그래서 두번째도 실패.
.....누군가 그랬죠. 지나친 치트는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킵니다.
....확실히 반감시켜요..네 그렇고말구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