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30 오전 1:50:39 Hit. 1175
구DS시절때부터 써왔던 유저로써 느끼는 거지만
NDS시대가 오기까지 참 오래걸린거 같네요
PSP의 영향이 컷던건지... 아니면 대원이 홍보를 안해서 그런건지...
어쨌든 요즘에 돌아다니다보면 PSP보다 NDSL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더 많은걸 보고
구 DS때부터 써온 유저로써 뿌듯하더군요.
딱 1년전 PSP와 NDS 둘다 가지고 있었을때 대학교 입학했는데
아무도 NDS는 거들떠보지도 않았고... 심지어 그게 뭐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는데...
요즘엔 NDS 모르면 간첩이 되는정도의 수준이 되었네요
PSP와 NDS 둘다 써본 유저로써 굳이 둘을 비교하자면...
게임성은 NDS가 뛰어나고
그래픽 및 보조기능은 PSP가 뛰어나죠 물론 PSP가 게임성이 떨어진다는건 아니지만
NDS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렇다는거고...
사실 PSP의 몇몇 게임은 로딩의 압박 견디기가 상당히 힘들더군요
예를 들면 로딩다운이라든가 로딩BASEBALL 07 등등...
그에비해 NDS는 로딩도 없고 좋더군요
그나저나... 역시 홍보의 힘은 대단한거 같습니다.
아~주 만약에 대원이 홍보를 했더라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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