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20 오후 10:09:50 Hit. 891
어머니가 대천해수욕장에서 배타고 15분여 위치에 자리한 원산도라는 곳에서
펜션을하십니다.
이제 좀 단골분들도 생기셔서 여름피크때가 지나도 많이들 찾아주시는데 이놈의 날씨 때문에 조금 지장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수해나 태풍피해 입으신분들에 비하면 이런말 해서도 안 되지만;;;
아무튼 추석연휴기간 이용해서 오시는 분들땜에 얼굴을 못 뵐거같은데 기분이 좀 씁쓸하군요
손님이 아예없는거 보단 낫다고 하시지만 .....ㅜ ㅜ
집에 부모님하고 같이 사시는 분들은 추석때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고 의미있는 담화 많이
놔누시길 바라겠습니다 ^ㅡ^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