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7 오후 2:10:40 Hit. 985
밖을 보니 쌩쌩한게 참 다행이라 느껴지네요. 그래도 설마 내일 오지는 않을 까 걱정이 됩니
다. 워낙 비오는 날을 싫어해서요. 비만 봐도 우울해지는, 일반적이면서도 특이체질이죠.
기상청이 제발 틀려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여름에 그렇게 낚인것만 생각하면, 이제 비만
봐도 지긋지긋. 환절기 몸 조심하세요. 아무리 오지 않기를 바란다지만, 우산 챙기는 것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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