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4 오전 3:52:54 Hit. 869
저희집 막둥이(늦둥이)가 중학교 3학년인데요
오늘 수학이 어렵다고 가르쳐 달라고 하더군요...
나름 학창시절 수학에 자신이 있었던 저로서는
동생이지만 한번 실력발휘 좀 해볼까..?; 하고 OK 했는데...
워...이거뭔...기억이 날듯말듯 공식이 생각날듯말듯;; 허허;;
거기다가 고등학교때 배우던걸 이미 배우고 있음 -ㅇ-....
그래서 직장에서 하는것처럼 네이버에 검색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 -_-;;
햐...옛날같았으면 잘하는친구, 교과서, 참고서 죽어라 봤는데...
요즘은...이런거 다 필요없는듯...문득 생각난게 공부하기 참 편하구나...생각했음;;
어쨋든 직장에서도 검색하고 공부하면서도 검색하고 요즘
검색없이 살 수가 없는 세상이 된듯...편하다고 해야하나...
쓰다보니 글의 의도와 내용이 없군요 ㅋㅋ 걍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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