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2 오후 7:30:17 Hit. 811
비가 하루종일 추적추적 내리더니 오늘도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일주일 전만 해도 너무 더워서 집에서 속옷차림으로 지냈었는데..
오늘은 옷장에서 긴팔 옷들과 가을 옷들을 꺼내 놨네요.
날씨가 무덥지 않으니 참 반가운 일이지만
이처럼 갑작스럽게 환절기가 찾아오면 자연스럽게 제 한 쪽 코는 막혀버린답니다 ㅠㅠ
비염이 약간 있거든요. 그리 심한 것은 아닌데.. 환절기 때는 늘 고생을 하지요.
이 맘 때는 거리에서 화장지를 나눠주시는 분들이 어찌나 고마운지^^;
게임도 좋지만 여러분들도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