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8 오후 6:31:33 Hit. 1212
제가 전직장에 그만두고, 3달정도지나서, 퇴직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금액이 적게 나온것입니다.
그래서 항의할려고 부천지역 노동구청에 전화했습니다.
그런데 담당자가 하는말이 정말 가관이네요...
그정도 월급받을려면, 당신의 연봉이 몇천이 나와야 된다는 등.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모르니깐 참았습니다.
근데, 하도 듣다가, 이젠 제가 열받더군요..
그래서 마지막에 다 통화하고, 지금 통화하시는 분 성함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한다는 말이 " 왜요?"
제가 나중에 누구랑 통화했는지, 알아야 되지 않냐 물어보니
"저랑 더이상 통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진정서 내세요"
이러는거 있죠.
요즘도 이런 공무원이 있냐요? 도대체 누구의 세금으로 그 양반이 월급 받아가는지
아직도 모르는가봅니다.
제가 전화번호를 받아놨지요.
032-714-8701...어떤 아저씨가 받더군요..
이거 항의를 하러 가야 할까요? 아님 그냥 똥 밟았다고 할까요??
아직도 생각해보니 열받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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