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6 오후 7:45:23 Hit. 706
친구와의 처음으로 월드컵 경기장 게임센터( 정확한 이름은 잘모르겠네요)를 갔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에 게임센터가 있다는 사실에도 놀랐지만, 처음보는 체감게임이 있어서
더욱 놀랐습니다. 이니셜디 4와 태고의 달인 그리고 애프터 버너, 더 하우스 오브더 데드
스틸을 좌우로 흔들면서 달리는 게임(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군요) 이니셜디와 애프터 버너는
천원으로 조금 쎈 가격이였습니다. 하지만 애프터 버너 같은 경우 의자도 움직이는 터라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태고의 달인도 해보았는데 PSP로 즐기던 거와는 확실히
틀린 타격감 그 큰 북을 때리는 쾌감이란 정말 잊지못하겠더군요.
혹시나 월드컵 경기장 놀러가시는분들은 한번씩 해보세요 후훗.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