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3 오후 6:30:35 Hit. 297
얼마전 회사 부장님께서 조카 선물로 NDSL을 사준다고 하시더군요
그럼 인터넷 아무데서나 싸게 사시면 됩니다 했더니
저처럼 게임 잔뜩 넣어서 주게 도와달라고ㅋㅋ
그래서 슈카+왕돌1G에 게임 넣어서 주문해 드렸는데
오늘 갑자기 과장님께서 오시더니 다시 하나 더 주문해달라고 하시더군요
네? 왜요 했더니 그집 강아지 슈카를 잘근잘근 씹어드셨답니다.
참으로 기특하기 그지 없군요;;;; (전 그래서 개 키우기가 싫다는....)
녀석 복날 지났다고 겁을 상실한 모양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이제왔으니 긴장 좀 해야할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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