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3 오전 9:03:51 Hit. 722
음..
어제 친구들과 술마시다가 흘러나온 정보입니다.
컴터 쪽은 잘 모르지만... 사이버수사대인가...? 거기에서 KT회선을 이용하는 유저들의 컴퓨터로 들어오고 나가는 패킷에 대한 정보를 감시, 불법자료 공유 같은 상황이 발생 시에 경찰서로 소환을 한다더군요..
경기 지방에는 700명 정도가 지금 발각되었다고 합니다..
이 얘기를 해준 친구의 주변에도 걸린 사람이 2명이 있다고... 덜덜..
p2p 프로그램이 가자 위험하고.. 웹하드 종류도 안쓰는게 좋다고 하네요.
ㅡㅡ 웹하드를 엄청나게 사용한 저로서는 다리가 후달거리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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