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17 오후 12:36:06 Hit. 516
언제부턴가 인사라도 걸어보자 다짐만 하고
자신없어서 이제껏 미뤄 왔는데...;;
우연히...기회가 오는군요...
저희 아버지가 몇일전 성당에서 의뢰해서 개 한마리 작업해줬는데
오늘 그녀가 영수증 가지러 오는군요...
성당 다니는건가???
저희집에 영수증이 없는지라 함께 20분정도 헤맨듯...;;
그러다 보니 조금이나마 대화를 나눌수 있었네요...ㅎㅎ
말투가 귀엽더군요...
갈때 "수고하세용~"이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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