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3 오후 11:27:00 Hit. 733
제가 다니는 직업이 이직율이 좀 많긴 합니다.
가전제품 판매점인데, 손님때문에 열받아 그만두기도 하고,
사장때문에 그만두기도 하지요..
근데 이번에 제가 아는 동생이라, 상무님이 그만둔다고 하네요
아~~ 물론, 제가 다니는 직장이 아니라, 각각 다른곳에서요..
쩝.. 참으로 마음이 착착합니다.
한분은 큰맘먹고, 다른곳으로 옮겼는데, 거기서 사장이 그만두라고 했답니다.
한명은, 일이 생겨서,, 며칠간 못나왔다고 하는데, 오늘 통화했는데,
그만둔다고 하네요....
음.... 둘다 그만두게 되면, 좀 쉬고 다시 알아본다고 합니다.
제 생각엔 둘 다 좋은곳으로 갔으면 합니다.
요즘같이 날씨가 덥고, 짜증나는 날에는 스트레스도 더 받을텐데.
이직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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