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30 오후 11:02:50 Hit. 1020
무작정 몸생각 안하고 막일한지 근근히 수년가량... 입에 풀칠이나 하려고...
어느덧 처음근성은 사라지고.. 고단함과 지겨움 피곤함.. 불투명한미래...
단호하게 그만두고, 잠깐이라도 휴식을 취하려 했지만.. 아는사람의 급전문제로 인한고민..
거기에 젊은 나이니 인생을 조금 즐기려 하다가.. 얼마되지도 않는 재산일지언정.. 탕진...
주머니에 백원짜리하나 십원짜리하나 궁한시절은 모면하나 하는 자만심이 오히려..
재앙이 되서 더 악화되고, 그것조차 궁해지면서.. 쉬는것이 더 고단해지게 된 어처구니 없는
상황... 죽으라는 법은 없어서.. 쩐없이도 생활은 하는데.. 사는거 같지도 않군요..
요번주내에 슬슬 활동재계하고.. 악바리근성을 다시금 불질르려합니다.
옆길로 셀지언정 지금 보다 났겠죠.. 저랑 행여나 같은 환경에 처해져 있는분이 있다면..
쩐이 최곱니다.. 나쁜짓만 하지말고 무슨짓이라도 열심히 해서 돈많이 버세요..
일단 많이 먹어두고 배부른 소리합시다. 말라비틀어져 가지고 옆에서 배부른소리하는거
듣고 흉내내거나 공감해봐야, 부질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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