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21 오후 11:10:13 Hit. 1138
처음에는 봉사활동가서 납치되었다고 하길래 불쌍하다라고 동정심이 생겼는데....
아래 글을 보니 개념상실이네요.
게다가 샘물교회는 대형교회더군요. 시가 450억에 목사 연봉만 1억이 넘는...... ................................
출국직전에 카메라 기자에게 찍힌 봉사단 사진, 저마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중앙에는 아프가니스탄에 가지 말라는 경고문구가 보인다.
무슨 놀러가는 것도 아니고 ^-^ v 자 포즈까지...쯧쯧...
1.3월 분당 샘물교회 총 3회이상의 봉사활동&선교활동 명목으로 아프가니스탄행 계획세움
2.외교부에서 아프가니스탄행에 대한 샘물교회에 우려와 경고 (-준전쟁지역 위험도 3번째해당으로 경고) (-정부, 30 여 차례 이상 아프간 출국 만류)
3.하지만 무시... 계획대로 이행할 예정이라 밝힘
4.첫번째 비행티켓을 정부에서 강제취소
5.샘물교회에서는 비행티켓 강제취소에 대한 분노로 나라를 상대로 소송까지 걸겠다고 나섰음
6.결국 두번째 티켓은 취소 못하고 경고만 발행
7.출국.. 아프칸에 도착하지도 못하고 파키스탄에서 체류..
8.외교부..파키스탄에 있는 봉사활동자들에게...생필품 전달 후 돌아오길 권휴..
9.생필품 거부...아프카니스탄에 도착...
10.아프카니스탄에 도착한 사실을 안 외교부는 '전용기'를 보내 돌아오길 간곡히 부탁함
11.그러나 거부
12.외교부 또 다시 경고
13.샘물교회측 유서까지 미리 남길테니... 간섭말라며.. 외교부에 불만표출
14.결국 아프가니스탄 저항세력 탈레반에 납치됨
15.탈레반의 아마디 "독일 및 한국 20여명 포획중 AP통신에 알림"
16.독일 사실여부 알수없다. 결정 보류
17.독일 한명 사살, 나머지 위협중 <- 독일인 두명 사살
18.샘물교회측 정식성명을 통해 이같은 상황은 정부의 안일한 대응때문이라며 정부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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