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24 오전 12:03:08 Hit. 911
특히나 신체적 결함이 있는 저로서는....
어렸을때는 키 작은거 신경 쓰이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서 초등학생보다 작은 저를 발견하고는
비참해집니다...;;
이런 이유로 자신감이 바닥을 기고 있어요
뭐...특기인 노래를 이용하면 확률이 높겠지만서도
여자에게 환상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지라...;;
흠...
글구 고백한다 치고 사귀고 난 다음도 걱정
키가 165쯤 되어보여요...10센티 이상 차이나네요...
저야 사람들 시선에 익숙하다지만...;;
암튼 요런 걱정만 하다 세월 다 가겠다는...
그나저나...사랑이란거 참...
몇년전부터 매일 봐 온 분이고...
매일 마주쳐도 몇년동안 아무느낌도 없었는데
언젠가부터...가슴이 두근두근...신기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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