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16 오전 4:22:03 Hit. 502
이렇게 놀고 먹는 백수 생활한지도 벌써 3개월째가 돼고 있습니다.
아 정말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군요. 하지만 그전에 앞서 제 자신이 뭘 하며 살아야 하는지 조차도 모르겠습니다.
나름대로 전역하고 나자마자 공장에 취직도 하고 꿈에 부풀었었는데...
역시 모든일에는 끈기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때 조금만 참았더라면 힘들긴 해도 이렇게 비참하진 않았을 것이란 생각이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취직에 성공하게 되면 이번에야 말로 무슨일이 있어도 포기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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