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03 오후 10:50:59 Hit. 473
어느새 싸이홈피를 만들었네요...
전에는 없었는데...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5년이나 되었는데...완전 잊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진을 보니....눈물이 나오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동생녀석 마음 좀 아프더라도
그녀의 마음 받아주는건데...
너무 투명인간 취급했던지라...
방명록에 글 올리는것도 미안해서...못남기고 구경만 하다 오네요
이번 여름방학때 한국에 한달쯤 머물듯 한데...(친구들 만날 생각에 들떠 있더군요)
어떻게 대해야 할지...상처 준 넘이라 아는척도 안하는게 아닐까...
마음이 싱숭생숭... 두시간재 모니터만 보고 있네요...
바보같이...
어차피 바로 앞집이고 아주머니(그녀의 엄마) 점심식사는
저희 집에서 함께 드시는지라(5년째) 좋든 싫든 마주쳐야하는데...;;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