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30 오후 4:26:16 Hit. 447
제나이 이제 33살 만사가 귀찮네요 피돌이나 삼돌이 돌리는것도 잼없고 마눌이 놀로 나가자고 해도 싫고 8년 넘게 키워온 물고기 보는것도 무덤덤 하고 왜이리 귀찮기만 한지 기운만 빠지고 별 관심꺼리도 없고 짜증만 늘어나는 제 자신이 미워지네요 이상합니다 요즘 왜이리도 사는게 무의미 한건지 병원에 가서 상담 한번 받아 볼까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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