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3 오후 11:29:02 Hit. 1480
제가 군대를 전역하고 영화관에서 일을합니다
최근에 444 검은집 등 18세 이상 관람가능영화가 개봉을 많이 하다보니 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일부 악덕한 어른들 때문에 근무가 쫌 힘드네요
최근엔 어떤 두명이 자기들 신분증으로 표를 두번씩 따로사서 자기들 아는 고등학생 동생들에게 팔기도 하던데요... 표를 산 학생들은 당연하단듯이 영화를 보려고 하고... 물론 다 걸리지만요
사실 나이를 칼같이 나눠서 관람기준을 잡는다는 것이 좀 모호한 점이 있겠지만 법인걸 어쩌겠습니까... 조금만 참으면 될텐데..
그냥 비도오고 오늘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끄적여봤습니다. 첫글이기도 합니다.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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