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10 오후 9:31:19 Hit. 639
봉사활동에 대한 기사를 볼때마다 짜증이 밀려오네요
봉사...봉사...분명 제가 배운 봉사와는 다른데 말이죠...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해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바쳐 애씀...
이게 제가 아는 봉사인데 말이죠...
언론에서 말하는 봉사라는걸 하고있는 사람들이 과연 진정한 봉사를
하고 있는건지...99퍼센트는 아닐겁니다...취업을 위해선 또는 진학을 위해서
확인도장 받는데 급급하죠...저도 고딩때 단체로 봉사라는걸 나갔는데
선생님마저 똑같아요...도장 받고 나니까,,,안보이는데다가 대충 버리고 가라더군요
요즘도 마찬가지라죠...학교에서 봉사 나오면 기겁들 하신다던데...
그나저나 요즘은 왜이리 짜증나는 생각만 하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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