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2 오후 10:25:26 Hit. 519
학기 초에 가출 2주했다가 아빠한테 잡혀서 학교 2달 다니다가 (아빠가 경찰) 수학선생이 자기만 패고, 시러한다고 편지로 욕써놓고 또다시 2주정도 가출했다가
결국 오늘 자퇴했다네요.. 뭐 노는놈이니깐 저랑 관련은 없는데.. (난 평범한 고딩)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관이 달라서 그런건 이해한다만 그래도 옳고 그름을 알고 추구하면 좋으려만.. 불쌍한 영혼인거같아요.
그애 생활이, 밤에는 알바와 폭주족 생활인거같은데...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고, 학교에서는 맨날 잠만 자고 그러니
학교라는 사회를 적응못한다는게 참 불쌍하네요.. 결론 - 우리반은 평화롭고 엘리트 반으로 상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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