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5 오전 11:55:27 Hit. 2188
... 한국만화는 역시 볼게 못된다... 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계기가 생겼다
귀 라는 만화책이 재밌어 보이길래 빌려봤더니
난 주인공 문수인지 알았다(신암행어사)
칼은 드래곤 슬레이어인줄 알았고(베르세르크)
뭐 이건 ... 그다지 튀는 작품도 아니라 그러려니... 했지
그러다 동생이
윗치헌터 란 만화책 빌려왔다
작가가 조정만 이라지.. 뭘 조정할껀데?(하이개그)
1~4권 빌려왔길래 봤는데
보고 나 뒤집어져 쓰러지는지 알았다 ㅋㅋㅋ 만화책 스토리고 뭐고 눈에 않들어온다
오직 내 눈에 보이는건 거기에 사용된 표22절이 아닌 도22작이 얼마나 나오는가
1~2권 봤다.
그리고 난 페이트 스테이 나잇 의 버서커와 간장막야(무기)를 찾았다
그리고 중간쯤 보면서 페이트 스테이 나잇의 서펀트와 서포터는 동일 맥락이라는 걸 알았다(할로원이 아처로 않나온게 다행이지)
어이가 없더라...
계속 보니 주인공 총쓴다.
이름이 마탄의 사수다
권총이드라
여기서...
흠칫!!! 고, 고레와!!... 자카르!!(자칼)
그렇다.
주인공이 총을 쏘는 모든 포즈는...
헬싱의 아카드와 동일했다
나는 이쯤에서 이 만화에 흥미가 생겼다.
스토리? 어디서 많이 보던거라 흥도 않간다.
진행 방식? 디그레이맨이랑 동일수준이니 볼 가치도 없다.
오직 내 눈에 보이는 것은 단 하나 [이 만화책이 얼마나 많은 일본 만화책을 농23락하였는가(도231작12312질 하였는가)]
나만 느끼는게 아닌가 하고 검색을 해봤다
네이버에서 [윗치헌터]
다름이 아닐까, 검색되는 내용의 90%는 [표44절55논66란]이다
점점더 흥미가 생겼다 ㅋㅋㅋㅋ
그런 김에 일단 4권까지 찾아보고 진실된 내용을 보자 생각했다.
4권 부분이었나 3권 부분이었나?
또 찾았노라
마녀 이름이 넵티스다.
그런데 이 생긴 모습 하며 포즈 하며 이건 아무리 봐도
[페이트 스테이 나잇-아타락시아]의 [카렌]이다
도대채가
첫 데뷔를 이런식으로 하는 Baby는 내 지금껏 본적이 없는거 같다
창작물이라 붙이고 도21312작물이라 읽는다.
한국 만화가로서의 근성, 명예 아무것도 없다.
뭐 이런 쓰123래43415기 같은 작가가 다있나 모르겠다 ㅋㅋㅋㅋ
이참에 검색된 거의 모든 내용을 보았다.
아니, 찾을 필요도 없다.
바로 눈앞에 [표절물 사과를 요구하는 서명사이트가 있던 것이다]
들어가서 표절 자료를 보았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도작질은 더욱 심각했다.
완벽히 변명할 수 없는 증거는 별표를 붙이겠다
★베르세르크의 풍경, 지도 복사 붙이기.
★블리치의 한컷 한컷 동일한 표현(케릭만 바꿨다)
강철의 연금술사의 모든 포즈와 구도 동일
헬씽의 아카드가 취한 포즈 그대로 복사
★페이트 스테이 나잇을 그대로 따라한 아이템,케릭, 배경설정.
디그레이맨과 동일시되는 구조(이 점은 약간 나도 의문이 생긴다... 어거지 아닌고... )
나머지는 구도상이나 뭐 속히 말하는 [창작의 우]라는 범위에 들어갈 만 하다.
궁금하면 네이버에서 쳐보길 바란다 ㅋㅋㅋ
한국 만화계가 발전이 않되는건, 수많은 명작가들 사이에서,
이런 쓰123래2131기 같은 놈들이 껴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나라 법이 조금만 허술했더라면,(한국의 법은 자국민 보호와 미국인 보호에 아주 철저하다.)
일본 작가 대표 3명이 소송 걸고도 남았을 것이다.
단지 작가라는 이유에서 소송을 걸기가 여의치 않지만 말이다...(국가간 소송은 엄청난 돈이 든다)
나참 ㅋㅋㅋ
이런 쓰123래12312기 같은놈도 만화책 내는 세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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