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6 오후 11:41:44 Hit. 1192
2일전에 주문한 퓨어플레이트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물론 낮에 도착했지만 붙이려는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에서 뒤져서, 화장실+샤워기 신공이 있더군요.
그것도 참고했죠. 그리고 집에 있는 액정클리너, 카메라 렌즈클리너 다 가져와서
준비하고 화장실로 고고!
옛날 후지필름을 벗어던진 NDS
전에 자주 뺏다 꼇다해서 먼지가 좀있더군요.
닦기로 닦았지만 안닦아지더군요? -ㅁ-
그래서 뽁뽁이! (맨 위사진) 제일 유용했습니다.
액체클리너 그딴거 필요도 없었더군요.
뽁뽁이의 바람 몇방이면 먼지가 저리가라였습니다.
아무튼 또한 퓨플의 접착의 느낌이 색다르더군요.
다른거 붙일땐 좀 기포가 생길거같은 불안감이 생기는데
이 퓨플은 그냥!!!!
색종이에 물풀을 바르고 그냥 척! 발라버리는듯한 완벽한 느낌이더군요.
뽁뽁이.. 퓨플... 최곱니다.. (홍보아니에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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