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2 오후 4:55:48 Hit. 750
최근에 필름에 기스가 나서, 필름은 교체하고싶지만 돈이 없는 학생이기에..\
아무튼간...
응원단을 신나게 즐길때마다 터치펜이 점점 꺼끌꺼끌 해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럴때마다, 시트지의 코팅된 부분을 이용하여 마구마구 다듬어줍니다.
근데 오늘 일을 저지르고 말았네요..
터치펜이 휘었습니다!! (샤프의 심지지대 촉이 휘는것처럼)
그래서 학교에서 응급처치(?)를 한뒤 집에와서 이러쿵 저러쿵..
터치펜심의 사이즈와 비슷한 구멍을 찾아서 돌려보고 다듬어서 겨우겨우
원래 모형과 비슷한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휴우.... 터치펜도 다듬으려면 힘줘선 안되겠더군요..-ㅁ-
(저만 이상한놈처럼 터치펜을 갈고 다닐까요?ㅋㅋ)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