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19 오후 11:22:24 Hit. 609
일본에서 PS3가 발매된지도 꽤 된것 같은데 아직도 한국에서는 발매될 조짐이 안보이는군요.
게다가 일본 현지에서도 아직 PS2의 게임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반면에 PS3의 게임의 발매는 지지부진하고.....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상적이라면 지금쯤 PS2는 슬슬 정리에 들어가고 PS3를 서서히 키워줘야할 시기일텐데 제가 보기엔 전혀 그렇지 않은것 처럼 보입니다,소니가 아직도 PS2에 미련이 남아있는걸까요?
설마 PS3를 포기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말이죠.마치 지금의 PS3는 발매초기의 엑스박스처럼 보입니다(그러다가 엑박이 망했는데 말이죠).
도대체 PS3는 뭘 어쩌려는 생각일까요? 국내에 정식발매가 되기는 할건지 의문입니다.
정말로 PS3를 포기한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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