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0 오전 3:40:17 Hit. 507
드디어 NDS를 빼앗겼습니다. 저희 어머니한테요.
두뇌트레이닝할땐 가만히 계시더니...
닌텐독스로 개X끼들하고 놀아주는걸 보시더니만...
귀엽다고 난리십니다.
학교갔다가 돌아오니...개 짖는 소리가 들려서 방으로 들어와보니...
어머니 저 보자마자 NDS들고 안방으로 들어가버리십니다.
언제오나...언제오나...해도 끝까지 오지를 않고,
배터리 다 되면 가져오시겠지...했는데...
어느새 충전기까지 가져가셨습니다.
다시 PS2로 복귀해야하나....
데빌메이크라이 사러 베스트바이 갑니다.
한번도 안해본 시리즈라서...ㅎㅎ
몇탄이 해볼만하고 가장 명작인지 몰라서 일단 다 사오렵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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