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0 오전 6:27:28 Hit. 470
아아...휴가가 가고 싶어라...친구놈도 휴가 나와서 놀고 있다고 연락이 왔는데...
선배가 휴가를 나가는 바람에 부소대장님이 오셔서 대리근무를 서고 있는데 말이 대리근무지 이건 뭐 아무것도 하는 것 없이 띵가띵가 놀기만 하니...-_-;;;
선배가 하던 일까지 전부 저한테 돌아온데다 밤에 근무 설 때는 잠도 못자고 풀 근무...
하루만에 혓바닥에 혓바늘이 돋았네요...(피곤해 죽을 것 같은 이 기분...)
주일이라 교회도 다녀와야 하는데...잠은 언제 잔단 말인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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