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8 오후 7:55:45 Hit. 540
오늘 야비군 교육을 동사무소 로 다녀왔는데..
4년인데 처음가는거라서 그런지 아침부터 짜증부터 나더군요 ~_~:
가보니 머라고 할까 완전 고생하러 온것같네요. 찌는 듯한 더위와 밖에보다 더 더운 동사무소 강당... 정말 저주 스러웠습니다.
거기다 마지막 교육은 무려 유격을 빙자한 산타기!!! 동네에 산이 있어서 참호교육인가 먼가 간다고 제식총(6.25떄 쓰던 딱총) 나눠주고 가지고 산을 3시간 반 코스로 탔습니다.
이더위에 그늘도 별로 없는 곳만 골라 가더군요 ㅠ,.ㅠ
이넘의 교육은 언제 끝나는지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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