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5 오후 9:11:11 Hit. 507
예...저는 부대에 있는 관계로 군인아저씨들과 해안축구로 땀을 빼며 보냈답니다
집에는 8살짜리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런 여동생이 있는데...아무것도 못해주는 오빠라는...(핑계대지마!!!인터넷으로 선물정돈 주문해서 보낼 수 있었잖아!!!)
오랜만에 집에 연락했더니 다같이 어린이 대공원에 다녀왔다더군요
덕분에 옛날생각이 나 버렸습니다
어렸을 적에 어린이 날이면 항상 부모님 동생과 함께 마산에 있는 공설운동장으로 어린이날 공연을 보러 갔었는데....(전투기로 쇼도하고 재밌는게 많았었죠)
어느새 22살이나 먹어버렸네요...
여러분은 어린이날에 관해 어떤 추억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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