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6 오후 11:06:50 Hit. 514
왜냐하면 지난주 금요일에 그전전날 면접본 곳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해외여행 수속 대행사의 사무직+문서픽업 담당직에 그럭저럭 합격을 했습니다.
합격통보를 받자마자 긴장이 확풀리면서 온몸의 힘이 다빠져 나가는 기분이었습니다(이번만은 도중에 애매한 이유로 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죠).
그러다가 드디어 출근이 하루앞으로 다가오니까 다시 긴장이 되는겁니다(너무 오랜기간 백수로 지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이유에서인건지 모르겠습니다,생각해보면 막 사회에 나와서 처음으로 호텔에 취직했을때도 꼭 이런 기분이었는데요,그때는 첫날 근무가 끝나고 나니까 다시 긴장이 풀려버리더군요).
어찌됐건 간신히 구한직장 애매한 이유로 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죠.
ps)혹시 엘펜리트라는 애니 보신분, 재미있나요?
케로로중사에서 기로로역 맡은 성우분이 거기서 악역으로 나온다고 들었는데 어떤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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