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옹지마라는 말은 저도 당연히 알고있지만 좋은일이라고는 하나도 없고(해외주문한 dvd도 사라지고 채용은 계속 미역국....얼마전 해외에 사는 친척이 힘내라며 선물로 영화dvd셋트를 또 보내줬는데-국내 미공개의 소련 전쟁영화입니다....-이것도 사라졌습니다.세상에 페덱스가 도중에 사라질줄이야....트래킹번호를 조회해봐도 없는번호라고 나옵니다,친척은 분명히 페덱스로 보냈다고 하구요,물론 페덱스도 사람들이 하는거고 실수로 물건 한두개 사라질수도 있겠죠,그러니까 자신들의 실수를 감추려고 접수장 자체를 없앴다면 말이 됩니다)나쁜일만 계속해서 이어지는게 문제인겁니다.
이대로 가다간 당장 쓸돈도 없어서 ps2와 엑스박스360도 팔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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