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를 하는거 같군요,,결론부터 말하자면 본인이 고치려는 생각이 없는 이상은 몇번이고 같은 실수를 계속반복을 한다는겁니다..
저역시 노숙도 몇번했고 100만원넘는 가방도 잃어버렸고,,동대문경찰서 강력팀도 댕겨오고ㅡ,.ㅡ;암튼 2006년에 사고가 정말 많았습니다...지금은 거의 고쳤다고보믄 되는데,,,술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고 주변인들로부터 실망했다는 말을 들었으며 아침 댓바람에 술에 취한 친한친구놈을 보니까,,,'저게 내모습이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그동안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정말 사과의 뜻으로 편지를 써서 돌렸습니다ㅡ,.ㅡ
그렇다고 술자리를 피하는건아닙니다,,,술을 마시면서도 계속 머리속에 인지를 하는거죠,,,정신의 끈을 놓지않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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