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5 오후 8:43:03 Hit. 444
정말이지 오늘 하루종일 열받아사 죽는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작년연말에 예약주문했던 엑스박스360용 정발 콜 오브 듀티3가 또 발매 연기가 되버렸기 때문입니다.
원래 1월달에 나온다던게 2월달로 연기 됏을때만해도 참았습니다-그런데 발매일이 다되서 또 연기한다는 x같은 소리가 나온겁니다(원래 2월15일인가 그런걸 3월13일로 연기한답니다).
너무너무 열받아서 당장 예약주문 취소하고 다른걸로 변경해버렸습니다.원래 온라인 게임샵들이 예약취소 잘안해주는데 이번에는 한번에 해주더군요(오죽하면 그랬을까요?).
그리고 한가지 결심했습니다-다시는 액티비젼 게임 안산다구요,제가 장담하건데 분명히 3월되면 또 다른핑게로 한달더 늦출겁니다,그런식으로 올 가을까지 늦추다가 제작사 사정으로 발매취소됐다고 할게 뻔하죠(이번에는 뭐라더라.....QA때문이라는데 QA가 뭐에요?)
한달이나 기다렸건만 또 발매연기라니 도대체 고객을 뭘로 아는건지 모르겠네요.
혹시 파이널판타지아 회원님들중에도 엑스박스360용 콜 오브 듀티3 예약하신분들 계신가요?
저는 이미 취소했습니다-그리고 다시는 액티비젼 게임 안삽니다.이런 X같은 악덕 업체는 게이머들이 단체로 불매운동이라도 해서 망하게 해버려야 하는겁니다.
고객을 봉으로 아는 액티비젼은 자폭하라~~~!! 아니면 대한민국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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