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5 오후 10:12:41 Hit. 489
분명 아침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는데
반의 고집센 친구가 자꾸 집에 같이 가자더군요
가기 싫어서 옆에 있는 애한테 어떻게 해보라고 했더니
신호등 바뀌자 마자 냅다 텨버리더군요 불러도 씹고...
죽여버리고 싶더군요 어쩔수 없이 고집센 친구 따라갔더니
이놈이 이상한 길 데려온다음 지혼자 사라져버리고 전 길을 헤매다
한시간뒤에 시장에 도착 버스가 올거같아 뛰다가 중심못잡고 넘어져 바지에 구멍이;;
결국 걸어서 버스 정류장 갔으나 버스 안옴...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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