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3 오전 8:58:36 Hit. 451
어릴때 부터 하도 뜯어 제끼는걸 좋아해서, 남아나는 장난감이 없었습니다..;;ㅋㅋ
엄마한테 사달라고 졸라놓고 몇일있다가 뜯어 제껴서 신나게 두둘겨 맞고... ㅋㅋ 이런기억만..
에초에 조립식으로 되있는건 뜯어 볼 필요가 없어서 좋더군요..ㅋㅋ
잡담이 길어졌고...;;
초기에 일본판 나오자마자 카드긁어서 50만원주고 사서.. 액플 버전2v1 나왔을때 성행했던
CD복사만 되는 액플개조칩 달아서 렌즈 다망가트리고.. (지금도 복사CD 돌아가는 소리생각
하면 악몽..당시에 게임한번 해볼라고..;;) 중간에 메시아2때 다시한번 용산 찾아가 7만원정도
주고 칩을달았지만,, 때는 이미 늦어 렌즈가 DVD를 죽어라고 못읽더군요.. 좌절하며..
10번 부팅해서 한번 게임하는 식으로 대충때우다가..(당시에 DVD - rw 도 30만원상당의
고가였으며 최고 배속이 4배속..CD는 30배속이었나..-_-;; 소니 -r이 1400원 가량했구요..)
어둠에서 한줄기 빛이 내린듯이.. 플스도 엑박마냥 하드연결이 가능하며 게임을 넣고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었습니다.!!! 수시간 검색과 아는사람 수소문끝에 무작정 어뎁터와
로더 이미지를 P2P로 구해.. 하루종일 노가다 끝에 성공.. 허나 그것도 잠시... 어느날 게임을
넣고 플스에 연결하는데 멈추더군요..-_- 그덕에 또 용산을 가서 진단을 의뢰한 결과..
기판을 바꿔야 한다더군요...-_- 또 7만원 가량 깨지고.. 지금은 대충막 굴리고 있습니다..
요센 CD 읽는것도 힘들죠...ㅋ 렌즈를 갈아야 되는데 돈이 아까워서.. 지금 궁금한건 당시에
달은 메시아2가 정말 메시아칩일지 궁금한것과 가끔 DVD 감상을 하곤 하는데.. 칩때문에
인식이 엉망진창이 되서.. 띠어버릴까 생각중입니다.. 정품은 50%의 인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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