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31 오전 12:07:36 Hit. 736
서울에서 다니려고 맘먹으면 경기지역쪽 대학을 택했지만.
그닥 좋은 선택이 아님에 부산에 괜찮은 대학을
가게 되었는데. 막상 다른곳에 가서 낯선이들과 마주하며
살 생각을 하니 막막하네요.
사실-ㅅ- 부산은 태어난곳인데 말이죠.
대학이라는게 결코 좋지만은 않네요.
고3때는 대학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시작이란 기분이 들다니.
솔직히 다시 무언가 머릿속에 집어넣고 공부를 해서 학점을 따고
한다는것이 좋질 않네요. 에휴..일류대도 아니고;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