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22 오후 5:54:52 Hit. 672
음..크로노트리거
발매년도가 아마 95년쯤 이었죠.
당시 중3시절 슈패롬은 소유하고 있었으나
깜깜 일어인 관계로 이리저리 헤메다가
그많은 멀티엔딩중 한가지도 보질못하고 교환당해야했던
비운의 롬팩;;
플2는 플레이타임 200시간을 훨 넘었던 파판12를 끝으로 먼지만 폴폴 쌓여가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전락해버렸고.. 한동안 겜을 접었다가
며칠전에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를 클리어하고
새로 시작한 게임이 그 "게임업계에 꿈이 이루어졌다!!"라는 평가와 찬사를 받았던
크로노트리거를 재시작 했습죠.
슈패판이랑 플스판을 동시에 시작했으나 플스판의 오프닝만 보고 제껴두고
슈패판만 열심히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 똑같은 짓을 바로 반복해서 할려니 지겹더군요;;
현재 마법왕국 질 입구까지 왔네요..(응??쓰고나니 이상하네.....;;;)
12개인가 13개인가의 엔딩을 보려면 아직 갈길이 멀군요..음..
플스판도 보너스 에니메이션을 보기위해 클리어해야 하는데..시간이..
빠른 진행을 위해서 치트를 사용할수도 있지만...치트는 죄악이다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반하기 때문에..;;
그나마 zsnesw의 FF기능을 사용해서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있습니다.
저녁 일찌감치 먹고 달려야 겠네요.
오늘의 결론(항상 두서가 없지만...)은 역시 게임의 꽃은 RPG닷!!! 하하하..아..하하하하;;;;
파판분들도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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