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21 오후 5:10:26 Hit. 226
오늘 아침 오후 3시에 눈을 뜨고 일어나 보니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이 마치 폐인을 생각나게 하더군요.
방학을 시작으로 약 2주간 머리를 안 감은 것 같습니다......
방 구석구석에는 과자봉지와 넘쳐나는 먼지들......
왠지 사람생활이 아닌 것 같아 오랜만에 머리를 감고 청소를 하고 목욕을 즐겼습니다.
사람이 게으르면 무엇이든 할 수 없다는데....흠
이제는 관절이 쑤십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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