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5 오후 6:26:00 Hit. 374
제가 오늘 버스를 타고가다가..잠이들었네요...
눈떠보니 종점.....허탈함....
종점이라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기사아저씨께서 걸레로 버스 한번 닦으면
갈때 공짜로 태워주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간의 노동을 하고는 다시 버스를 타고 목적지로 고고!!
요상한 경험이었습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