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6 오전 11:54:44 Hit.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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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향에 칭그만나서 갔다가.
아는분들께 차례로 인사도 드리고 연락도 드리고 했는데요
자주 놀러가던 노래방 사장님은 중풍에 걸리셔서 위독하시구~
선배는 사고로 눈이 멀어서 오늘 다시 병원간다네요.
왜 크리스마스에 이런 불행스런일이 발생이 됬을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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