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9 오후 9:58:52 Hit. 419
일하다 목이 뻐근 하여 일어나 몸좀 풀다 보니 시계가 보이네요....
깜짝 놀라게 되었네요.....ㅡㅡ.....10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이라니.....
요즘 뭐 하고 사는질 모르겠네요..
자다 일어나 씻으며 창밖을 보면 환한 햇빛이 저의 얼굴을 향해 내려 쏘는데....
책상앞에 앉아 이런저런 서류를 바라보며 일을 하다 자리에서 일어서면 벌써 해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고......그러다 문듯 달력을 보니 조금있으면
30이라는 다른 세계로 빠지는 날도 다가오고 있고....
왠지 모르게 허탈한 웃음이 나오네요...^^
모든분들은 즐거운 시간을 많이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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