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7 오전 12:49:16 Hit. 234
.....사실은 저희집것이 아니에요.
원래 아버지께서 사무실에서 쓰는 용도로 하나 지급된거라는데.... 그냥 들고오셨죠.
저희 아버지가.. 공무원인데..... "직업군인"이라는 아주 편하고 돈잘들어오는곳이라죠.
사무직만 보면서 휴가도 꼬박꼬박, 출퇴근도 거의 자기마음대로, 게다가 자기가 제일
윗줄이니.... 엄청 편하게 논다죠.....
아, 본론으로 넘어가서, 디카를 아버지가 들고왔는데, 쓰리스타에서 나온 PMP기능과
MP3기능이 탑재된 차세대형 짬뽕 디카라는군요....
이걸 완전히 우리것으로 만드는 방법이 없을려나요.... 굉장히 갖고싶은데... 다시 사무실
갖다 놔야하니.... 완전히 그림의 떡...ㅠㅠ 결국 다시 디카는 저 머나먼 강 건너편으로......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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