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6 오후 7:36:21 Hit. 240
저에게는 2달전에 일본으로 이민을 간 친구가 있었습니다. 정말 서로 모든걸 다줘도 아깝지 않은 친구여죠 그런데 그놈이 얼마전에 제 생일선물을 샀다고 하면서 저에게 기대를 하라고 전화를 하더군요. 그리고 어제 드디어 제 생일이 왔습니다. 때마침 친구가 제게보낸 소포가 왔더군요 선물을 열어보니 그곳에는 60GB PS3와 릿지레이서7 그리고 생일을 축하한다고 직접적은 편지가 들어있었습니다. 솔찍히 지금도 이선물을 받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고맙기는 하지만 중3이 PS3를 살려면 경제적으로 부담이 엄청났을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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