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6 오후 8:09:29 Hit. 313
유치부 교사를 하고 있을때였습니다. 언제나 남자애들과 치고받지만 역시 제가 번쩍 들어서 눕히면 이깁니다. 애들도 별로 싫어하지 않고 저도 치고 받는걸 좋아하죠.^^ 어느날 한 아이가 계단에서 웃으면서 안녕 개x끼 3번 연타! 장난으로 이야기한 거겠지만 교사로써 이 상황을 그냥 두고 볼수 없었죠. 그 아이의 엄마에게 바로(?) 상담을 나누었습니다. 그날 이 아이는... 또 7살짜리 꼬마가 이었습니다. 저한데 잘 덤비는 녀석이 이었습니다. 장난치다가...제가 간지럼힘으로 오늘도 제가 이겼습니다. 하지만 그날 애가 무지 상태가 않 좋았나 봅니다. 18 개x기 죽여버리겠어! 5번 연타.... 발을 차며 덤비는 거였습니다. 죽여버리겠다며 바락바락 악을 쓰는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아이들을 좋아하는 저 무지 당황했습니다. 이번엔 애 아버지에게 상담을 나누었습니다.(이런 고자질쟁이ㅡㅡ) 애 아버지꼐서는 차분에게 그아이와 이야기 하고 앞으로 욕을 잘 안쓰고 다닙니다. [욕하는 아이들] 말끝마다 욕설… [주간조선 2006-10-31 09:35]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53&article_id=0000006236 오늘 조선일보에게 나왔더군요 이기사 보니 이 아이들이 생각납니다. 요즘 아이들을 상대하기 무섭습니다ㅡㅡ 출처 네이버 주간조선에서 한가닥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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